참고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HXEthschQd0
1. 쇼츠 영상, 누구나 할 수 있다!
영상 속 주인공은 아이 셋을 키우는 평범한 육아맘이었습니다. 특별한 편집 기술도, 고급 장비도 없었지만, ‘내가 할 수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말합니다. 포스기 대신 수기 장부를 쓰던 그녀가 선택한 것은 ‘쇼츠’(Shorts)라는 짧은 영상 콘텐츠였습니다. 핵심은 꾸준함과 적절한 주제 선택이었습니다.
2. 시작은 간단하게! 필요한 장비 & 프로그램
그녀는 스마트폰 하나로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고가의 장비는 필요 없었죠. 촬영 후 편집에는 다음과 같은 앱을 사용했습니다:
- CapCut (캡컷):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무료 영상 편집 앱. 텍스트 삽입, 자막 자동 생성, 배경 음악 삽입 등 기본 기능이 강력합니다.
- VLLO: 감성 자막이나 음악을 입힐 때 유용한 편집 앱.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비전문가도 활용 가능.
- Canva: 영상 썸네일 제작에 유용. 모바일, PC에서 손쉽게 그래픽 요소를 꾸밀 수 있습니다.
핵심은 ‘너무 어렵게 시작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촬영 → 편집 → 업로드까지 하루 1시간 이내로 끝내는 루틴을 만들면 누구나 지속 가능하다고 강조합니다.
3. 콘텐츠 아이디어는 일상에서!
이 육아맘 유튜버가 선택한 주제는 다이소, 이마트, 생활용품 리뷰입니다. 특별한 정보나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가 아니라, 일상 속 제품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것이었죠. 시청자들이 ‘나도 써볼까?’ 하며 관심을 가지는 내용이기 때문에 높은 조회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특히 다음과 같은 유형의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은 제품 소개
- 육아템, 주방템 추천
- 마트 할인 정보, 다이소 신상품 소개
- 비교 콘텐츠 (A vs B 제품)
이런 주제는 검색률이 높고, 짧은 시간에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쇼츠에 적합합니다.
4. 유튜브 쇼츠 알고리즘을 이해하라
성공을 위해선 유튜브 알고리즘 이해도 필수입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은 요소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 첫 1초의 강렬함: 영상 시작 1초 안에 시청자의 시선을 끌어야 합니다. 자막, 소리, 비주얼로 임팩트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해시태그 활용: 쇼츠 업로드 시, #다이소, #육아템, #생활정보 같은 구체적 해시태그를 사용하면 도달률이 높아집니다.
- 조회수보다 지속률: 쇼츠는 조회수보다 끝까지 보는 비율(View duration)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15초~30초 사이 길이로 ‘딱 핵심만’ 담는 것이 좋습니다.
5. 확장 가능성: 쇼츠로 시작해 커머스로 연결하라
그녀는 단순한 유튜브 수익 외에도 쇼츠 콘텐츠를 활용해 커머스 확장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 속 제품에 링크를 달거나, 스마트스토어와 연동해 수익을 다변화하는 것이죠. 실제로 유튜브 쇼츠로 시작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파트너스, 인스타그램 마켓 등으로 확장한 사례도 많습니다.
이처럼 쇼츠는 단순한 영상이 아니라 브랜드와 비즈니스로 연결 가능한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6. 실패를 두려워 말고, 반복하라
마지막으로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100개를 올려도 안 터질 수 있어요. 근데 101번째에 갑자기 터져요. 그걸 믿고 계속해보세요.” 그 말처럼 성공은 하루아침에 오는 게 아니라, 꾸준한 실행의 결과입니다. 완벽한 영상보다 자주, 진심을 담아 올리는 것이 유일한 비결이라고 강조합니다.